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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맞네!’ MLS 뛰고 온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복귀전에서 멀티 도움 대폭발…아르헨 6-0 대승

OSEN

2025.10.1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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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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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축구의 신이 맞다!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터졌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6-0으로 대파했다. 선발로 나선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멀티 도움을 올렸다. 

아르헨티나가 압도한 경기다. 점유율 69%를 잡은 아르헨티나는 슈팅수에서 25-5로 푸에르토리코를 압도했다. 아르헨티나는 유효슈팅 11개 중 무려 5골을 뽑았다. 하나는 푸에르토리코 자책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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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11일 1-0으로 승리한 베네수엘라전에 결장했다. 메시는 A매치 소집기간이지만 대표팀의 양해를 구하고 13일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전에 출전했다. 경기장소가 같은 체이스 스타디움이기에 가능했다. 

메시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애틀란타전 4-0 대승을 완성했다. 시즌 26골을 기록한 메시는 득점 선두를 지켰다. 2위는 24골의 데니스 부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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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일 만에 메시는 대표팀에 복귀해 다시 풀타임을 뛰고 2도움을 기록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대표팀 감독은 “메시가 오늘 뛸 수 있다고 했다. 가장 듣기 좋은 소식”이라며 반겼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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