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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안면근육 자유자재..결국 “미간에 주름 생겨” (나래식)

OSEN

2025.10.1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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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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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센 캐릭터로 인해 미간 주름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임지연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 | 제철 안주, 겹지인, 눈빛 연기, 얄미운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지연은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와 센 캐릭터의 다른 점을 표정으로 묘사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확실히 여길 잘 쓰네”라며 미간을 언급했고, 임지연은 “여기를 많이 쓰더라. 저 몰랐는데 눈썹을 진짜 많이 쓰는 것 같다. 눈이랑 입술 끝에”라고 수긍했다.

또 임지연은 “그래서 약간 작품마다 약간 생긴 주름이 다르다. 제가 막 연진이 때는 정말 미간 주름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계속 이렇게 썼다”라고 토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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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옥씨부인전’때는 시기별로 달랐다고. 그는 “노비 때랑, 아씨 때, 마님일 때랑 다르다. 아씨 때는 잘 웃기도 하고 구덕이 때는 순수한데 너무 추위와 싸우고 얻어 맞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화제가 됐던 ‘마당이 있는 집’ 짜장면 씬을 언급했다. “그때 네 그릇 이상 먹은 것 같다. 거의 원테이크로 쭉 찍었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영상 나오고 짜장면 (사람들이) 진짜 많이 먹은 거 알죠? 나도 시켜 먹었다”라고 감탄했다.

임지연은 “제가 봐도 맛있게 먹더라”라며 “제가 좀 입이 크고 이러니까 먹는 게 많이 강조되는 것 같다. ‘옥씨부인전’ 때도 감자 먹는 것도 그렇고 이번에 드라마 때 라면 먹는 것도 먹기만 해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준다”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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