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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김숙 19살 첫인상 폭로…"내 또래라고 착각했다" 폭소 ('남겨서 뭐하게')

OSEN

2025.10.1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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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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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김숙과 이영자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5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포맷 개편 기념으로 김숙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했다.

방송인 김숙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숙은 본인이 자신하는 연남동 맛집으로 향하며 이 식당을 "어나더 레벨"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숙은 인터뷰에서 "독특하고 쉽게 볼 수 없는 중화요리집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리뉴얼 기념으로 출연진들에게 한턱 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음식점에 도착한 김숙은 "여기는 분위기와 음식이 감동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과거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주말 프로그램인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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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당시를 회상하며 "단역으로 하루는 홍진경 때리는 역할, 하루는 친구 역할, 애 역할로 갔다가 엄마 역할로 갔다가 했다"며 다채로운 단역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시 19살이었던 김숙을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김숙의 노련함이 19살 같지 않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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