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장성규, 청담동 '65억 건물주'의 삶.."대출금 내는 것도 즐거워" ('아는 형수') [순간포착]

OSEN

2025.10.15 04:3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청담동 건물주가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애 셋 아빠가 되고 싶어 사정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케이윌은 장성규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의 건물을 언급했다.

케이윌은 "할머니 장례식장에 성규가 제일 먼저 와줬다. 오자마자 청담동에 건물을 계약했다는 자랑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성규는 "맞다. 그때쯤에 뉴스가 났다. 뉴스가 나서 형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다. 그때 데프콘 형도 오셔서 '성규야 위치 좋던데'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케이윌은 "많이 올랐다던데"라고 부러워했고, 장성규는 "아니다. 요즘 건물 시장이 워낙 안좋다"면서도 "힘들진 않다. 감사하다. 제가 빌딩을 부루마블 할 때나 사봤지 이렇게 실제로 제게 있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출 내는 것도 즐겁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 원에 계약했다. 2013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에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의 빌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