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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겹경사..28기 ‘혼전임신’ 커플 탄생 “태명=나솔이, 父母 찾아야” [순간포착]

OSEN

2025.10.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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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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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돌싱특집 28번지에서 임신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8기 ‘돌싱특집’에서 제작진의 긴급 공지가 전해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20기 광수와 영자,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하지만 '나솔'의 경사는 또 있었다. 방송 말미, MC들이 클로징 멘트로 마무리를 하려던 그때 남PD는 “잠깐만요.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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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돌싱특집 이번 기수에 엄청난 축하할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뭡니까?”라고 물었고, 영상에는 태아 초음파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자막에는 ‘촬영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결실을 맺은 커플이 있다! 경축 솔로나라 28번지 아기가 생겼어요’라고 전했다. ‘나는 솔로’에서 결실을 맺은 만큼 태명은 나솔이라고.

깜짝 놀란 데프콘은 “아기가 생겼다고 한다”라고 소리쳤고, 송해나는 “누가?”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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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C들은 옥순, 정희, 광수, 영호 등 추측에 나섰고, 흥분한 데프콘은 “시청자 여러분들 그동안 저희가 결혼 커플에 대한 힌트는 드렸는데 아기 심장 박동 듣는 건 처음이다. 결실을 맺은 커플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 심장 박동 소리를 듣냐”라고 감격했고, 데프콘은 “심장 박동 소리가 열정적인 게 왠지 아무래도 이건 30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경수일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송해나는 “누구야 궁금해 미치겠다”라고 했고, 이이경은 “제가 광수, 정희 결혼할 것 같다고 했는데 아이까지 결실 맺은 건 아닐까”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나솔이’의 엄마 아빠를 찾아야 한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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