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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전역 후 1년 뭐하나 했더니…이별 통보 받고도 '담담'

OSEN

2025.10.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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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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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새로운 다운 자켓 CF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따듯함으로 돌아왔다.

이번 영상은 눈 내리는 산장을 배경으로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변함없이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남주혁의 모습을 담았다. 다운 자켓을 걸친 남주혁운 고요하면서도 매서운 겨울을 맞이한다. 이별 순간을 암시하듯 여성의 목소리가 ‘나 없는 겨울, 더 차가울 거야’라고 전하자, 남주혁은 ‘난 차가워지는 법 따윈 몰라’라고 담담하게 답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다운 본연의 ‘따듯함’에 집중한 특장점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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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지는 법을 모르는 남주혁이 선택한 다운 자켓은 불필요한 디테일은 최소화하고 ‘따듯한’ 다운 자켓의 본질적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다운 충전재가 들어가는 다운방을 입체 3D 배플(Baffle) 구조로 설계해 봉제선에 생길 수 있는 오목 현상을 방지하고 콜드 스팟을 최소화했다. 이에 내부에는 따듯한 공기층이 더욱 풍성하게 형성되어 우수한 보온성을 선사한다.

남주혁은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의 복귀작은 넷플릭스 ‘동궁’으로, 내년 공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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