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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금산군과 교류협력

Los Angeles

2025.10.16 20:00 2025.10.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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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군수 등 대표단 맞아
인삼 유통 채널 확보 등 협의
부에나파크와 금산군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조이스 안 시장, 조 시장 오른쪽이 박범인 군수, 왼쪽은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폴 최 충남 명예 홍보대사 제공]

부에나파크와 금산군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조이스 안 시장, 조 시장 오른쪽이 박범인 군수, 왼쪽은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폴 최 충남 명예 홍보대사 제공]

부에나파크와 충청남도 금산군이 상호 교류협력을 모색한다.
 
조이스 안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5일 시청을 방문한 박범인 군수를 포함한 금산군 대표단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엔 매년 10월 23일을 ‘K-인삼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의 가주의회 통과를 주도한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이날 만남을 주선한 폴 최 충청남도 명예 홍보대사도 참석했다.
 
안 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인 인삼이 미국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금산군과 부에나파크가 문화와 산업 분야에서 상호 홍보와 교류를 본격화하길 희망한다. 가주 K-인삼의 날 제정은 K-인삼의 세계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간담회에서 미국 내 금산 인삼 유통 채널 확보 등에 관해 협의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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