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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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의 첫 번째 자체 콘텐츠가 입덕을 부르는 웃음과 함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알파드라이브원(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6일(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ONE DREAM FOREVER'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ONE DREAM FOREVER'는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팀'이라는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자체 제작 콘텐츠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케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로필 소개 도중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검증 요청이 쏟아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건우는 '노는 게 제일 좋다'며 팀 내 알파 포지션을 어필했으나 숨길 수 없는 모범생 면모로 멤버들의 수정 요청 끝 캐릭터 조정에 나섰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막내 상현은 "큐티섹시 콘셉트가 자신 있다"고 밝혔고, 'Chains' 커버 요청이 빗발치자 즉석에서 안무를 보여줬다. 하지만 음악이 없어 조용한 분위기가 펼쳐지자 귀여운 표정으로 또 한 번 형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씬롱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아르노의 유연함 자랑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동시에 나선 안신과 리오, 음악과 커피를 사랑하는 패셔니스타 상원, 홈트레이닝 러버 '맑음 소년' 준서까지, 다채로운 취향과 매력으로 뭉친 멤버들이 유쾌한 팀 시너지를 보여줬다. 서로의 프로필을 읽으며 나눈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TMI 역시 공감과 친근함을 더했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아르노는 "중요한 날마다 어머니가 주신 목걸이를 착용한다"라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준서는 "멤버들과 함께 오랫동안 활동하며 월드투어 같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라는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ONE DREAM FOREVER'는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 전부터 선보이는 첫 자체 콘텐츠로, 멤버들만의 케미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이끌고 있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인간적인 면모, 예능감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는 물론,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끌어올렸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첫 번째 자체 콘텐츠 ‘ONE DREAM FOREVER’는 티저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타이틀 공개 직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에 뜨거운 글로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2025 MAMA AWARDS’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와이드 신고식으로 첫 공식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