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국민배우 원빈느님" 15년째 연기無인데 광고 문구...비주얼은 국보 맞네 [Oh!쎈 이슈]

OSEN

2025.10.17 00:1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광고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과시했다. 팬들은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하면서도 “이젠 연기로 돌아올 때”라며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한 샤브샤브 브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보 배우이자 상징 '원빈느님을 모셨다”며 전속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또한 브랜드 측은 “대한민국에서 원빈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국보배우'이 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다"라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강조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공개된 광고 이미지 속 원빈은 단정한 슈트 차림에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품격 있는 눈빛과 절제된 미소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으며, 누리꾼들은 “15년 전 그대로다”, “시간이 멈춘 사람 같다”, “원빈은 원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지난 5월에도 원빈이 생활서비스 플랫폼 모델로 모습을 드러낸 바. 당시 공개된 영상애서 원빈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돌아와 ‘광고만 찍는다’는 일부 아쉬운 반응마저 잠재웠던 바다.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공식 석상은 물론 작품 활동도 드문 가운데, 광고들을 통해 변함없는 ‘레전드 외모’를 증명하며 여전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원빈은 최근 과거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자 빈소에도 참석해 눈물을 보이며 슬퍼한 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샤브20 SNS,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