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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받는 혜리 “친구들 결혼 2번 못한다고..난 매일 결혼하는 느낌” [순간포착]

OSEN

2025.10.1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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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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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쉬는 날 관리 받는 일상을 전했다. 

17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관리에 진심인 혜리의 충격적인 체질검사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혜리의 쉬는 날 일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관리 샵을 방문한 혜리는 “홈케어도 제가 진짜 열심히 하는데 관리도 이렇게 가끔 받으러 온다. 이 샵이 저 옛날에 크라이오테라피 받았던 샵이다”라며 무려 7년 정도 다녔다고 밝혔다.

환복 후 데콜테 마사지로 관리를 시작한 혜리는 “제가 처음 여기 왔을 때는 진짜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3일에 한 번씩 왔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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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신기한 건 거의 매일 스케줄이 있다. 요즘에 사실 샵에 자주 못 온다. 요즘에는 원장님이 ‘홈케어 진짜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라며 홈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혜리는 관리를 받던 중 “요즘에 주변 지인들이 결혼을 많이 하더라. 연예인이 아닌 친구들도 많은데 결혼 준비할 때 이럴 때 경락이나 마사지 많이 받으시더라. 그래서 이제 친구들이 마사지도 받고 드레스 피팅도 열심히 하고 헤어, 메이크업도 받고 근데 엄청 힘들어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혜리는 “근데 저는 맨날 헤어, 메이크업 하고 맨날 촬영이 있지 않나. 그래서 제 친구들 결혼하는 거 보고서 나는 맨날 결혼하는 느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물론 안 해봐서 모르지만, 결혼식 2번 못한다고 하는데 저는 매일 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혜리’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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