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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신민아, 여전한 구미호 비주얼..“꾸준함의 비결은” (엘르 코리아)

OSEN

2025.10.1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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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25일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한편 신민아는 동명의 웹소설 원작 웹툰 드라마 '재혼 황후'에 출연한다.신민아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25 /sunday@osen.co.kr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25일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한편 신민아는 동명의 웹소설 원작 웹툰 드라마 '재혼 황후'에 출연한다.신민아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25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시사회 미모’ 화제와 미모 비결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신민아 미모 공식 알려줄까? (비밀인데 사실 구미호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배우라는 직업이 콘셉트에 맞게 꾸며주시지 않냐. 꾸민 모습만 보니까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 것 같다”며 꾸준히 아름답다는 평가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저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 오래 전 작품인데 아직도 기억해 주신다는 게 신기했다. 너무 앳되더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시사회 미모’에 대한 반응도 직접 언급했다. 신민아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셨다. 블러셔랑 헤어스타일을 좋아해주셔서 다음에 이런 모습으로 작품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 ‘꾸준한 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풀 메이크업은 잘 안 하고 피부와 눈썹을 자연스럽게 하는 데 집중한다. 외출 전에는 30~40분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 관리에는 잠을 많이 자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비법을 덧붙였다.

한편 신민아는 자신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꼽으며 “그 캐릭터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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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채널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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