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갑자기 이렇게나 쌀쌀해지다니 이제 곧 트리도 준비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쌀쌀해진 날씨에 잠시 외출해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다. 둘째를 가진 뒤 태교을 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이시영은 화이트컬러의 임부복과 베이지 컬러의 재킷, 브라운 컬러의 부츠를 매치했다.
이시영 SNS
이시영 SNS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든 이시영은 이제는 임부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D라인을 보였다. 얼굴과 다리는 늘씬해 임산부인지 모를 정도다. 이시영은 딸 출산을 준비하며 크리스마스도 준비, ‘애둘맘’이 되어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