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명재현, 래퍼 위력 선보였다···받쓰 가사 파악 놀랍네('놀라운 토요일')[순간포착]

[사진]OSEN DB.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보이즈넥스트도어 명재현이 받쓰 게임에서 위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보넥토 명재현, 하투하 이안, 이즈나 방지민, 아일릿 원희가 등장했다. 이들은 치열한 애피타이저 게임을 치른 후 받쓰 게임에 돌입했다. 바로 MZ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이영지의 2019년 발매 앨범 타이틀 곡이었다.

그러나 워낙 빠르고 알찬 가사의 이영지 곡은 쉽게 파악하기 힘들었다. 거듭된 힌트 끝에 명재현은 “모두 모아 말해”라며 획을 긋는 정답을 외쳤다. 원희는 “저는 ‘모함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텔링을 생각하면 ‘모아 말해’가 맞다”라면서 스스로 납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너의'와 '너희' 중 헷갈려하던 이들은 태연이 “이건 들어서 어떻게 구분이 안 된다”라고 말해 직접 답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정답존으로 향했고, 다행스럽게도 한 번에 답을 맞히는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