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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이안, 2025 루키답네→아일릿 원희, 먹을 것에 진짜 진심 햄토리('놀라운 토요일')

OSEN

2025.10.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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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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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5세대 아이돌들의 고군분투가 이뤄졌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보석 특집 1탄이 공개됐다. 붐은 “오늘 ‘놀토’는 놀토 보석함 특집이다”라며 오프닝을 외쳤고, 신동엽은 “이따 왕자님 한 분, 공주님 세 분이 온다고 해서 50만 원을 주고 옷을 제작했다”라며 프린팅 된 티셔츠를 공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해는 “사기 당했다”라며 찬물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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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는 보이즈넥스트도어 명재현, 아일릿 원희, 이즈나 방지민, 하츠투하츠 이안이었다. 이들은 저마다 화려한 보석을 뜻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희 원희는 블랙 원피스에 굵은 벨벳 머리띠를 착용했으며, 방지민은 핑크빛 드레스에 공주 왕관을 착용하고 나타났다. 하투하 이안은 가르마를 탄 업스타일을 선보여 직속 선배인 태연과 같은 느낌을 뽐냈다.

붐은 “다들 데뷔한 지 1년 차가 된 사람들이다. 우리 놀토가 7년 차인데, 본받고 싶은 선배들이 있냐”라며 물었다. 명재현은 “저는 피오 선배님이다. 피오 선배님이 전화할 때마다 ‘너 요즘 이러면 안 된다’라고 하신다”라면서 피오와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명재현은 “나아가야 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피오의 파이팅을 전했다. 피오는 “가슴 속에 호랑이 한 마리를 품고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키는 “너나 잘해”라며 지적했다.

명재현은 “저는 방송 분량 괴물이기 때문에, 단단히 챙기고 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희는 귀여운 얼굴로 "오늘 공복이다. 애피타이저 게임에서 열심히 하겠다"라며 엉뚱하면서도 남다른 포부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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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는 “저는 문세윤이다”라며 “배워가고 싶은 건 방송 중에서 어쩔 수 없는 하품 같은 것, 그리고 혈당 스파이크 같은 걸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걸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색하지만 애써 신곡을 홍보하고 예능감을 보이려는 이들을 위해 도레미 멤버들은 스무스하게 멘트를 받아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애피타이저 게임에서 원희는 정말 정답을 맞히고 싶었던 것인지 엄청난 목청을 자랑하기에 이르렀다. 붐은 “원희 씨가 흥분하니까 익룡 소리가 나네”라며 감탄했고 태연은 이런 후배가 귀여운지 연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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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의 신곡 홍보는 간식 게임 성공 여부에 따라 달렸다. 한마디로 유료 게임이었다. 놀토 멤버들은 게스트를 위해 참다참다 결국 문제를 하나씩 맞히기 시작했다. 초조한 이들이었지만 명재현, 원희, 방지민 순서대로 게임 정답을 맞혔다.

하츠투하츠 이안만이 남은 상황이었다. 이안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 과자 이름 맞히기로 'ㄷㄹㅌㅅ'가 나왔고, 키가 냅다 "이안!"하고 외쳤다. 이안은 차분하게 정답을 맞힌 후 날아갈 듯 중앙 무대로 가 늘씬한 팔다리로 파워풀한 춤을 포인트를 짚어가며 춰내 환호를 받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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