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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살빠질 정도”..하츠투하츠, 독기 품고 ‘포커스’로 컴백 “음원차트 1위 목표” [종합]

OSEN

2025.10.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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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산, 김채연 기자] ‘SM 막내딸’ 하츠투하츠가 더 독기있는 칼군무로 컴백을 알렸다.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FOC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FOCUS’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STYLE’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지우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지우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이날 멤버들은 컴백을 앞둔 소감에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저희의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하츠투하츠의 색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밝힌 멤버들은 “‘더 체이스’로 궁금증을 높였고, ‘스타일’로 대중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면, ‘포커스’는 그룹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이안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이안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하츠투하츠는 수록곡 ‘Apple Pie’, ‘Flutter’, ‘Blue Moon’ 등을 감상한 뒤 이야기를 나눈 하츠투하츠는 수록곡 작업 과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먼저 스텔라는 “‘애플 파이’는 가사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 저희도 걸스 나잇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노래가 좋다”라고 말했다.

‘Flutter’는 이안이 설명했다. 그는 “주저하는 상대방에 먼저 마음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곡, 이 곡을 녹음할 때 저희가 반 이상이 감기를 걸려서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하모니가 담긴 것 같아서 저희가 좋아하고 애정하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주은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주은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다음으로 ‘Blue Moon’에 대해 예온은 “서로 눈을 마주칠때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위로를 담은 곡,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마음을 이어가겠다는 팀명 뜻과 맞아서 저희가 아끼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카르멘은 “녹음할 때 섬세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던 곡이다. 이 노래를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끝낸 곡이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기도.

또한 타이틀곡 ‘포커스’에 대해 멤버들은 “하우스 장르의 곡인데,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다. 하츠투하츠만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듣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이다”라고 했고, 이어 멤버들은“처음 포커스를 들었을 때 주문에 홀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모습이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려야하니 연구를 많이 했다.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카르멘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카르멘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이번 ‘포커스’의 안무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에 참여한 조나인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하츠투하츠 이안은 “포커스에서는 더 세련된 하츠투하츠의 칼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채로운 유닛 안무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무대 공개가 끝난 가운데 멤버들은 8명이라는 다인조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칼각이 맞는 칼군무를 자랑했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예온은 “저희의 칼군무를 좋게 봐주시고 있는데, 주은 언니가 리드해서 맞춰주는 편이다. SM타운에서 강타 이사님이 무대 합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에이나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에이나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예온의 말에 힘입어 주은은 “강타 이사님이 ‘멤버들이 무대에서 서로 약속을 지켜라’라고 했는데 그 말에 뜻이 있는 것 같아서 서로를 다질 수 있지 않았나”라고 설명했다. 이안은 “무대에 진심이라 서로 피드백을 자주하고, 경청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칼군무를 좋아해주시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연습량은 어느 정도일까. 지우는 “조나인 선생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다. 저희가 수업을 4시간~5시간을 일주일 내내 듣는다. 저절로 살이 빠질 정도로 그만큼 열심히, 많이 하고 있다”고 했고, 멤버들은 “포커스를 추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라고 입을 모았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스텔라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스텔라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하츠투하츠는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미야오와 함께 걸그룹 5세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하츠투하츠의 매력을 묻자, 에이나는 “일단 저희가 아무래도 다인원 그룹이라 에너지라 다양한 구성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무대를 볼수록 좋아진다는 반응이 좋아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르멘은 “팀워크도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내서 서로를 믿는 것도 크고, 시너지가 날 수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유하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유하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지난 2월 ‘더 체이스’로 데뷔한 멤버들은 어느덧 데뷔 8개월이 흘렀다. 그간 달라진 점에 대해 스텔라는 “저희가 아직 신인이긴 하지만 데뷔 초에는 카메라를 보느라 바빴다. 지금은 관객과 호흡을 맞추는 법을 알아서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했고, 지우는 “데뷔초보다 많이 편해지는 것 같다. 안무를 출 때도 칼각이 장점이지만, 그안에서 여유있게 자신의 개성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츠투하츠는 다인원 그룹이자 칼군무가 특징인 그룹으로, 선배인 소녀시대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기도 하다. 데뷔 후 기억에 남는 반응을 묻자, 이안은 “저희가 데뷔했을 때 좋아했던 얘기는 다인원인데도 불구하고 한명,한명의 개성이 잘보인다는 말을 듣고 무대에 진심인 모습을 알아봐주시는구나,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예온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CUS'와 싱글 'STYLE', 뉴잭스윙 댄스 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Apple Pie'(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장르 'Flutter'(플러터),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Blue Moon'(블루 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의 음악 세계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만끽할 수 있다.하츠투하츠 예온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0.20 / [email protected]


특히 이안은 ‘스타일’ 안무를 이용한 ‘이안 챌린지’가 숏폼 콘텐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안은 “일단 저는 다같이 연습할때도 제 파트를 어떻게 보여드리면 대중이 좋아해주실까 고민을 많이 한다. 그 고민의 결과물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이번 ‘포커스’ 노래에서 다같이 칼군무를 하면서 나오는 안무가 있는데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더 체이스’ 때 음악방송 1위를 했는데, 이번 ‘포커스’로도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높게 목표를 잡아보자면 음원 차트 1위도 해보고 싶다.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 무대에 진심이구나, 열심히 준비했구나를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FOCUS’는 오늘(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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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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