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문가영, 공항 ‘란제리쇼’ 한 달만에 단속완료…목 끝까지 싸매고 공식석상[핫피플]

OSEN

2025.10.20 03: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불과 한 달 전 공항 란제리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문가영이 목 끝까지 싸맨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문가영은 2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밴드 서바이벌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해당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이날 문가영은 강렬한 주황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을 포인트로 한 패션을 선보였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재킷은 하단이 살짝 퍼지는 곡선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으며, 포켓 라인에는 자수와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져 화려한 디테일을 완성했다.

재킷 안에는 블랙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레드 컬러의 강렬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하의는 슬림한 블랙 스키니 팬츠로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전체적인 비율을 길고 늘씬하게 보이게 했다. 여기에 굽이 높은 블랙 워커 부츠를 더해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OSEN=조은정 기자] 밴드 서바이벌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완성하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배우문가영이 MC를 맡고,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합류했다.배우 문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0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밴드 서바이벌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완성하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배우문가영이 MC를 맡고,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합류했다.배우 문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재킷의 강렬한 색감을 한층 강조했다. 강렬한 레드 재킷과 블랙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는, 단정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가영은 목 끝까지 완벽하게 싸맨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달 전 공항에서 선보인 란제리룩과는 상반되는 패션이었다. 

앞서 문가영은 자카르타로 출국하면서 올블랙 란제리 룩으로 등장해 공항을 마비시켰다. 당시 문가영은 가슴과 복부 부분에 레이스 장식이 된 검정색 슬립에 오버사이즈의 점퍼를 걸치고,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를 신었다. 

[OSEN=조은정 기자] 밴드 서바이벌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완성하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배우문가영이 MC를 맡고,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합류했다.배우 문가영이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0.20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밴드 서바이벌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완성하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배우문가영이 MC를 맡고,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합류했다.배우 문가영이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비가 오면서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점퍼의 한쪽 어깨를 내리고 란제리 룩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한 문가영이었다. 문가영은 공항 패션으로 란제리 룩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은 물론,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당시 문가영이 입은 레이스 슬립은 한화 약 22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기도 했던 바.

다만 문가영의 공항 란제리 룩은 ‘자리에 맞지 않는 패션’이라며 과도한 노출을 지적받기도 했었다.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온몸을 감싼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가영이 MC를 맡은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완성하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배우 문가영이 MC를 맡고,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디렉터로 합류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