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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男, 프랑스 귀족’에 고백받은 바다, ♥11살 연하 남편 거절 이유 “윤리적 문제"(4인용식탁)

OSEN

2025.10.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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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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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바다가 프랑스 귀족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1세대 원조 아이돌 S.E.S. 바다가 출연, 절친인 유진과 브라이언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는 결혼한 지 8년 되었다고 말했다. 바다는 “지금은 파티시에로 일하고 있다. 원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11살이 적다. 윤리적으로 안 된다고 생각해 거절했는데 포기하지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바다는 “남편에게 헬기 있냐고 물었다. 헬기 탄 오빠가 나한테 와서 프러포즈도 했다. 프랑스 귀족이 와서 고백한 적도 있다. 명품 반지까지 받았다. 프랑스 귀족이 바라는 건 딱 하나라더라. ‘아침마다 아리아를 불러줘’라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바다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더니 처음으로 말을 놓더라. ‘나 같은 남자를 만나면 행복할 수 있는데 왜 욕심을 놓지 못하냐’ 하더라. 데이트를 하다 보니까 애늙은이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언니의 연애는 나한테 항상 걱정거리였다. 언니 만나왔던 남자들은 능력 있는 남자였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이기적이고 배려가 부족하다. 지고지순한 스타일이다. (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해도 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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