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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초" 조우종. 드디어 경사 터졌다..'조리사 자격증' 합격('동상이몽2')

OSEN

2025.10.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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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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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조우종이 국내최초, 아나운서 최초로 조리사 자격증에 합격한 희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그려졌다. 반백살이 된 조우종.최근 8개월 넘게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던 것.김숙은 "'동상이몽2' 찍으려고 요리학원 다녔나"며 방송 소재 의혹을 언급해 웃음짓게 했다. 

거기에 대해 3월 손목뼈 골절로 요리를 못하게 된 아내 정다은. 조우종은 "요리 전담하게 됐다"며 "겹경사일 수도 있어 잘됐다고 생각한다"는 역발상에 김구라는 "전화위복이란 표현도 있다, 이참에 아내 대신 요리하는 것"이라 말했다. 조우종은 "요리가 재밌길래 조리 기능사 도전해볼까 생각했다"며  양식 도전을 언급, "20년 전 봤던 언론고시보다 더 힘들다"고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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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험당일. 아내 정다은이 데려다주기로 한 가운데 주차장을 잘 못 찾았다. 지각하면 실격되는 상황. 8개월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를 보였다. 시간이 촉박해지자 조우장은 인내심 폭발, "기운이 다 빠진다"며 벌써 지쳤다. 

우여곡절 끝에 시험장에 도착한 조우종.무려 15분이나 시간이 남았다며 합격 청신호를 보였다. "국내최초 아나운서 최초"라며 모두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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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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