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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시린 초겨울 성큼…각선미 드러낸 임윤아, '전하' 사로잡은 '연숙수' [핫피플]

OSEN

2025.10.2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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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과거에서의 가슴 아픈 이별 후 현대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 ‘폭군의 셰프’ 연지영과 이헌. 코끝 시린 바람이 부는 가을에 ‘연숙수’ 임윤아와 ‘연희군’ 이채민이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포상휴가를 위한 두 사람의 여행, ‘폭군의 셰프’ 인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21일 오후 인천공항이 들썩였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 배우들과 제작진이 베트남 다낭 포상휴가를 위해 모였기 때문이다.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 17.1%(12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달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만큼 포상 휴가가 따라왔다. 종영 후 약 한달이 지난 가운데 포상 휴가가 이뤄진 점에서 ‘폭군의 셰프’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차 출국했다.지난 9월 28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이채민이 출국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차 출국했다.지난 9월 28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이채민이 출국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email protected]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채민은 짙은 블랙 컬러의 니트 집업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톤온톤 룩이자 올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하여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원마일웨어' 감성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배색된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매력을 더하면서 장시간 비행에 편안한 활동성을 확보했다.

그러면서도 이채민은 자연스럽게 연출된 다크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시크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 이채민은 올블랙으로 통일한 스타일링으로 큰 키와 좋은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차 출국했다.지난 9월 28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임윤아가 출국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차 출국했다.지난 9월 28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임윤아가 출국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email protected]


이어 공항에 도착한 임윤아는 레드와 블랙, 화이트 컬러가 조합된 오버사이즈 타탄 체크 셔츠에 기본 셔츠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상의의 루즈한 핏과 대비되는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길고 곧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오버사이즈 셔츠와 미니 스커트 조합으로 특유의 발랄함과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한 ‘캠퍼스 룩’이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임윤아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를 더하며 ‘센터’ 미모를 자랑했다. 편안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잡은 스타일링을 보여준 임윤아는 장시간 비행에도 굴욕 없는 톱스타의 공항 패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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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숙수 의상과 곤룡포, 그리고 현대에서는 셰프 의상과 수트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임윤아와 이채민.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두 사람에게서는 가을의 냄새가 느껴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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