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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이 안불러줘서 결국 유튜브 시작했다 “아줌마의 등장”[핫피플]

OSEN

2025.10.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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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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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결국 유튜브 생태계에 뛰어들었다. 

지난 21일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안 불러줘서 알고리즘에 나타나기로 마음 먹은 야노시호’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PD는 “시호 님 채널 오픈한 기념으로 축하 한 마디 해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추성훈은 무표정한 얼굴로 “잘해라고”라고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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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가 등장해 “구독과 좋아요 부탁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모두가 기다렸던 아줌마의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호탕한 아줌마’, ‘말 많은 아줌마’, ‘이상한 아줌마’, ‘리치 아줌마’, 그리고 야노시호가 “니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라고 말하며 ‘야망 있는 아줌마’라고 소개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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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이날 유튜브 오픈 소식을 알렸는데 하루 만에 2만명 이상이 해당 채널을 구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보다 빨리 유튜브를 시작한 추성훈은 유튜브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다양한 콘텐츠와 핫한 게스트들을 섭외하며 200만 구독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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