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해명' 수지, 시누이 미나에 사과 직후 밝힌 몸무게…"98.90kg"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박수지 씨는 ‘유지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수지 씨가 직접 체중계 위에 올라서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체중계는 '98.90kg'이라는 숫자를 가리켰다. 이는 그녀가 다이어트 과정에서 잠시 번아웃과 요요를 겪었으나, 현재의 체중을 관리하며 다시 한번 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영상을 본 이들은 ‘파이팅하세요’ ‘유지하는 것도 대단해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지 씨는 과거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약 150kg에서 70kg대로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과의 불화설이 불거져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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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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