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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얼마나 연락 안되면..깊은 한숨 “워치 차도 좀 걸려” (유진VS태영)
OSEN
2025.10.2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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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기태영이 연락이 안되는 아내 유진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태영 파국 직전?! 부부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진, 기태영 부부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다양한 밸런스 질문이 나온 가운데 제작진은 더 좋은 상대로 ‘칼답 vs 5시간에 한 번 연락’을 물었다.
선택지를 듣자마자 기태영은 ‘칼답’에 대해 “나”라고 했고, ‘5시간에 한 번 연락하는 상대’로는 유진을 꼽았다.
[사진]OSEN DB.
빵 터진 유진은 “잘 되는 게 낫겠지 당연히”라고 했고, 기태영은 “왜 그러냐면 내가 갑자기 전화할 때는 다 이유가 있고 전화를 하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지 않을 때는 전화할 일이 없겠지. 알아서 있을 테니까. 근데 집에서 반드시 해줘야 될 것들이 있거나 그럴 땐 내가”라며 깊은 한숨과 함께 “표현을 하지. 답답함을 표현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당황한 유진은 “그래서 내가 워치를 좀 차고 있어야 되려나 봐. 오빠 전화를 받으려면 그렇지? 그거는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수긍을 하면서도 “근데 이것도 습관이 안 되어 있어서 좀 걸린다”라고 꼬집었다.
그러자 유진은 “워치 차겠다”라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진VS태영’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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