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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저작권료=‘오겜’ 456억원 수준?..“美, 1년 걸려” (‘유퀴즈’)[핫피플]

OSEN

2025.10.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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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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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케데헌’ 작곡가 이재가 ‘골든’ 저작권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K-POP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주인공 이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는 “‘케데헌’ 루미 보컬 역할 맡은 작곡가 이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계속 러브콜 보냈는데 드디어 만났다. 소감 어떠냐”라고 물었고, 이재는 “계속 너무 많은 일들이 있다. 소화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지금도 아직 실감 안난다. 꿈같다”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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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추측하는 건데 누적된 저작권료가 ‘오징어게임’ 상금 456억원 만큼 된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재는 ‘골든’,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작사, 작곡, 가창은 물론 ‘테이크다운(Takedown)’ 편곡, ‘유어 아이돌(Your Idol)’ 작사 등 ‘케데헌’ OST 작업에 다수 참여했다.

특히 ‘골든’은 8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곡이 됐다.

저작권료 언급에 깜짝 놀란 이재는 “몰랐다”라고 했고, “한번 통장에 찍어봐라”라는 유재석 말에 “근데 미국은 늦게 들어온다. 1년 걸린다”라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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