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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에일리, 자연 임신 실패하고 눈물…"시험관 시술 고려" [핫피플]

OSEN

2025.10.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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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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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2세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정을 공개했다.

22일 에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며..최상의 몸상태를 위한 관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에일리는 임신 준비를 하면서 자신의 일상에 변화가 생겼고,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도 자연 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 식단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몸을 준비했다. 최시훈은 “아기가 생각보다 정말 안 생기더라. 아내와 내가 둘 다 젊고 건강하니 마음만 먹으면 바로 생길 줄 알았다”라며 “이번달에 마지막으로 자연임신에 도전한다. 노력해보고 이번달에 안되면 시험관 시술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에일리는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 영상을 보니 너무 공감이 되더라. 생각만 했는데 또 울컥한다”면서 임신 계획하는 이들의 영상을 보며 준비하고 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에일리는 “데뷔하고 제대로 쉰 적이 없다. 내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일을 했는데 속상하고 남편에게도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시훈은 “같이 노력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응원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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