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여행사] 가을 정취 가득한 '비숍 단풍투어' 성황리에 마쳐

춘추여행사

'춘추여행사'가 주최한 시에라 네바다 산맥으로의 비숍(Bishop) 단풍여행이 지난 10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약 4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여행은 1년에 단 2주가량만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특별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시에라 네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여행단은 맘모스 스키리조트(Mammoth Mountain Resort) 내 고급 숙소에서 1박을 하며, 호텔 뷔페 저녁과 조식이 포함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깨끗한 공기와 한적한 산속의 분위기는 도시의 분주함을 벗어나 여유와 힐링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튿날에는 모노 레이크(Mono Lake)와 실버 레이크(Silver Lake) 등 명소를 둘러보며, 호수 주변의 울긋불긋한 단풍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다. 호수 위로 비치는 단풍빛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는 참가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완벽한 구성이었다", "가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코스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춘추여행사 관계자는 "비숍의 단풍 시즌은 짧지만 그만큼 색감이 선명하고 풍경이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 여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비숍 단풍투어는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며, 가을의 낭만을 한껏 만끽한 의미 있는 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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