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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출산 9일만에 돌연 중환자실 입원에 걱정 “기다리고 있다”

OSEN

2025.10.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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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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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가 출산 9일 만에 돌연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황을 전했다. 

손민수는 23일 “밤새 같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시에 면회 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손민수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어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는데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네요.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그때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손하게 도움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앞서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남편 손민수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임라라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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