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쓰리룸 집 자랑하더니.."통장 잔고 100만원" 공병 줍는 근황?
OSEN
2025.10.22 21:31
[OSEN=오사카(일본),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 예고편에는 곽윤기가 등장했다.
영상 속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통장을 확인했고, 화면에 찍힌 잔액은 106만원뿐이었다. 제작진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파산?"이라는 자막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곽윤기는 근검절약을 시작했다. 집에 쌓인 페트병을 담아내고, 거리의 공병을 주워 생활비를 벌었다. 또한 가수 유노윤호와 식사 자리에서는 허벅지 씨름으로 밥값 내기를 하며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곽윤기는 지난 5월 선수 생활을 마감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전세로 마련한 '쓰리룸' 새 집을 공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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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