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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폭로 “집 안 들어와..돈 바로 써서 따로 관리” [핫피플]
OSEN
2025.10.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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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일본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돈 관리를 따로 따로 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알아도 모른 척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전과 다르게 깔끔해진 집을 공개한 야노시호는 데뷔 때부터 돈을 모아 구매한 300만엔(한화로 약 30,00만원) 짜리 소파를 소개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형님이 사실 늘 시호 님 말씀하시면 자기보다 부자다. 그런 말씀을 하신다”라며 추성훈이 주장하 부자설을 언급했다.
[사진]OSEN DB.
앞서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편의점도 통째로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던 바. 깜짝 놀란 야노시호는 “아니다. 저는 쓰질 않으니까”라며 “남편은 바로 써버리니까 돈이 모이지 않는 거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은 따로 따로 관리해서 누가 얼마 버는지 알 수 없다. 모른다”면서도 “듣고 보니 궁금하다.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나”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야노시호는 “근데 요즘 남편이 너무 바빠서 며칠 전에도 3개월 만에 봤다. 정말 바빠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폭로했다.
[사진]OSEN DB.
또 “모두 덕분인지 모두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 남편을 보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더 재밌는 건 지난 3개월 동안 한국에 3번 갔는데 근데 그때마다 남편이 해외 출장이었다. 다음주 갈 거다. 남편 또 어디가더라”라고 “매니저가 만나지 못하게 하는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야노시호 YanoShiho’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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