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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외인 펄펄 날았지만' 가스공사, KCC 상대로도 패하면서 개막 8연패
OSEN
2025.10.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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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이인환 기자] 새 외국인 선수의 데뷔전 ‘원맨쇼’에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끝내 웃지 못했다. 개막 8연패의 늪은 여전히 깊었다.
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산 KCC에 61-7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가스공사는 개막 이후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한 채 8연패 수렁에 빠졌다. 팀 역사상 개막 최다 연패 기록을 다시 썼고, KBL 역대 개막 연패 부문에서도 2000-2001시즌 대구 동양(11연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반면 KCC는 6승 2패로 안양 정관장, 창원 LG, 수원 KT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가스공사는 이날 경기 전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부진하던 망콕 마티앙 대신 새 외국인 닉 퍼킨스를 긴급 영입했다.
[사진]OSEN DB.
대체 선수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데뷔전을 가진 퍼킨스는 22분 13초를 뛰며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스공사의 연패의 늪은 끊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가스공사는 흔들렸다. KCC의 외곽 화력이 매서웠다. 허웅이 연속 3점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고, 숀 롱과 장재석의 골밑 득점이 이어졌다. 전반 스코어는 21-35로 매조지어졌다.
3쿼터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허웅의 3점슛 두 방이 연달아 림을 갈랐고, 숀 롱의 강력한 덩크슛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는 20점 가까이 벌어졌다.
4쿼터 들어서야 가스공사의 공격이 살아났다. 퍼킨스가 골밑을 지배했다. 연속 7점을 혼자 올리고 숀 롱의 슛을 블록하는 장면에서는 경기장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가스공사는 마지막 2분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허웅의 결정적인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면서 승부는 사실상 갈렸다. 경기는 그대로 가스공사의 61-71 패배로 마무리됐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이인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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