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쯔양, 김장훈이 특별 출연했다.
쯔양은 일어나자마자 어묵을 끓여먹었고 배달앱부터 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쯔양은 배달앱을 지켜보며 “한 집 배달로 시키는데 음식량이 너무 많으니 안 나와서 (기다리다가) 포기하는 기사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아침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떡볶이와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쯔양은 맛별로 주문해 번갈아가면서 먹는다는 것. 쯔양은 그것도 모자라 과일도 주문했다. 홍현희는 “뭐든지 첫 끼처럼 맛있게 먹는다”라고 놀라워했다.
[사진]OSEN DB.
쯔양은 먹으면서도 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쯔양은 전날 콘텐츠 촬영 때문에 떡볶이 천인 분을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쯔양은 떡볶이와 닭볶음탕 세 통을 다 먹은 이후 볶음밥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쯔양은 추가 주문한 빵까지 거침없이 먹었다.
쯔양은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구매를 할 때 기부도 할 수 있다고. 쯔양은 광고 촬영을 위해 준비된 음식을 먹었다. 패널들은 보통 음식을 먹는 척만 하느라 뱉지 않냐고 물었고, 쯔양은 “음식을 뱉는 건 아깝다”라고 진심을 다해 말했다.
이후 쯔양은 영화관을 찾았다. 쯔양은 새로 나온 간식에 환호하며 29가지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쯔양은 영화관에서도 끝없는 먹방을 펼쳤고, 하루 동안 3만 8천 칼로리를 섭취해 경악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