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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여행클럽…자이언·데스밸리, 장엄한 서부 협곡의 감동

Los Angeles

2025.10.26 19:01 2025.10.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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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대자연의 장엄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다시 돌아왔다.  
 
'해피여행클럽'이 마련한 '자이언 캐니언 & 데스밸리 여행'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봄 시즌에 이어 재요청이 쇄도했던 인기 코스답게, 이번에도 선착순 45명 한정으로 모집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첫날 여행단은 LA와 풀러턴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함께 올 스테이션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하룻밤은 여행의 긴장을 풀어주는 완벽한 시작이다.
 
둘째 날에는 장엄한 절경의 자이언 캐니언으로 향한다. 붉은 사암이 수천만 년 동안 빚어낸 협곡과 바위 기둥, 그리고 그 사이로 흐르는 청명한 강물은 말 그대로 '지구의 예술'이라 불릴 만하다. 거대한 자연의 품 속에서 걷는 순간마다 감탄이 절로 터져나온다.
 
이어 방문하는 데스밸리는 이름과 달리 생명이 깃든 신비로운 땅이다. 해수면보다 낮은 광활한 평원, 무한히 펼쳐진 소금밭, 색색의 사막 언덕이 어우러진 풍경은 장엄함 그 자체다. 특히 해질 무렵 석양에 물드는 계곡의 풍광은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이다.
 
마지막 날 일정은 머스킷의 버진 리버 카지노 호텔에서 여유롭게 마무리된다. 교통.숙박이 모두 포함된 $449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고물가 시대에 보기 드문 파격적인 가격이다. 가이드 팁은 별도지만, 그 이상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해피여행클럽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봄 시즌의 큰 호응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가을 특별편"이라며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매번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이들의 기획력과 세심한 서비스가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집중된다.
 
▶문의: (714)74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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