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임기 후반 국정 운영 향배를 결정할 아르헨티나 중간선거에서 우파 집권당이 좌파 야당에 압승을 거뒀다는 잠정 개표 결과가 나왔다.
현지 언론들이 "예상치 못한, 놀라운 여당의 압승"이라는 반응을 나타낸 이번 중간선거와 관련, 현지 유권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마디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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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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