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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대박” 신애라♥차인표 딸, '버클리대' 명문대생의 반전 취미

OSEN

2025.10.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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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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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애라가 미국 유학 중인 큰딸의 요리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 큰딸 솜씨 대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치찌개, 삼겹살롤, 소시지 야채볶음 등 정성스러운 한 상이 담겼다. 제과점 수준의 베이킹 실력까지 자랑한 딸의 모습에 신애라는 “공부 그만하고 베이커리 차려도 되겠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1998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2005년생 예은 양과 2008년생 예진 양을 입양하며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이어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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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신애라는 큰딸이 미국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알리며 “멀리 떨어져 지내는 건 처음이라 자꾸 눈물이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SNS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금손 딸”, “진짜 오픈해도 될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라는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C로 출연하며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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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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