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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메가트윈스포 대폭발' 0:4→7:4 뒤집다...천하의 류현진에게 악몽 선사하다

OSEN

2025.10.27 03:35 2025.10.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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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2,3루에서 LG 2루주자 박동원이 구본혁의 동점 2타점 우중간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7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2,3루에서 LG 2루주자 박동원이 구본혁의 동점 2타점 우중간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2,3루 LG 구본혁의 동점 2타점 적시타때 기뻐하는 LG 트윈스 선수들. 2025.10.2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2,3루 LG 구본혁의 동점 2타점 적시타때 기뻐하는 LG 트윈스 선수들. 2025.10.2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한 이닝 5실점으로 고개 숙였다. 이어 홈런까지 얻어맞았다.  LG 트윈스는 폭풍같은 안타를 몰아치며 단숨에 역전시켰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1회 문현빈의 투런 홈런, 노시환의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손아섭의 2루타와 하주석의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LG는 2회말 천적류현진 공략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올해 LG 상대성적이 4경기(25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08로 강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 인터뷰에서 “현진이 공 잘 치는 것이 중요하다. 타선이 터져야 한다. 좌타자들이 현진이 볼을 얼마나 치느냐가 중요하다. 좌타자 상대로 직구 비중이 높다. 좌타자들이 2스트라이크 이전에 직구 공략을 잘 해야 한다. 우타자 상대 체인지업이 좋아서, 오스틴 구본혁이 체인지업 낮은 공을 얼마나 잘 참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박동원이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10.27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박동원이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박동원이 2타점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한화 황영묵의 태그에 앞서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2025.10.27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만루에서 LG 박동원이 2타점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한화 황영묵의 태그에 앞서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선두타자 김현수가 2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 옆을 빠져나가는 중전 안타를 때렸다. 문보경은 우측 폴을 살짝 벗어나는 파울 홈런을 때리고 아쉬워했으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오지환은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가 됐다. 

박동원이 때린 강습 타구는 유격수 옆을 빠지는 좌중간 안타가 됐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았고, 타자주자 박동원은 2루까지 공격적인 주루로 세이프됐다. 

무사 2,3루에서 구본혁이 때린 타구는 류현진의 발을 맞고 굴절, 우익수 앞으로 빠지는 안타가 됐다. 짧은 안타인데도, 2루주자까지 홈으로 뛰어들었다. 우익수 최인호가 공을 잡다가 한 번 저글링을 하는 바람에 홈으로 송구를 하지 못했다. 4-4 동점이 됐다. 

박해민이 기습 번트를 시도해 투수 땅볼 아웃으로 1사 2루가 됐다. 홍창기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5안타 1볼넷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3회, LG 타선은 또 터졌다. 1사 문보경이 풀카운트에서 커터를 툭 밀어쳐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2사 1루가 됐다. 박동원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총알같은 홈런 타구를 만들어냈다. 7-4로 달아나는 투런포.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2루 LG 홍창기가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5.10.2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2루 LG 홍창기가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5.10.2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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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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