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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11·4 선거 감시 대상 포함…연방정부, 투표소 등 관찰키로
Los Angeles
2025.10.27 20:00
2025.10.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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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투표소 등 관찰키로
오렌지카운티가 11월 4일 열릴 가주 특별선거와 관련, 연방 정부의 감시 대상에 포함됐다.
연방 법무부는 오렌지, 리버사이드, LA, 컨, 프레즈노 등 가주 5개 카운티와 뉴저지주 패서익 카운티 등 총 6개 카운티에서 열릴 총선거 과정을 관찰, 감시할 것이라고 24일 발표했다.
법무부는 투명성 확보, 투표용지 보안 및 연방법 준수를 위해 해당 지역 선거를 모니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 선정의 구체적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가 투표소 감시원과 선거 감시인 간의 투명성과 개방적 소통을 촉진해 선거가 ‘높은 수준의 보안’ 하에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민권국은 6개 카운티 연방 검찰과 협조하기 위해 담당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OC를 포함한 가주 유권자들은 연방하원 선거구 재편에 관한 발의안 50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한다. 뉴저지주 유권자들은 주지사 선거에서 참정권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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