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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과호흡으로 죽을 뻔"...위험천만 순간 '아찔' ('두집살림')

OSEN

2025.10.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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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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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대놓고 두집살림' 에서 제이쓴이 하마터면 큰일 날뻔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제이쓴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홍현희와 도경완이 AI로 궁합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라는 결과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둘이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잘 통하는 조합이다. 비가 나무를 키우듯 일도 사랑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궁합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 사이 제이쓴과 장윤정은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다 제이쓴은 파일럿이 되는 꿈을 언급하며 “비행기 면허 딸 것”이라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현희가 위험하다고 싫다면 굳이 안 할 거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그래. 이건 감동이다”라며 칭찬했다. 제이쓴은 “안 해도 다른 걸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이쓴은 “요즘 스킨스쿠버도 안 한다. 아기가 생기니 지켜야 할 게 생겼기 때문이다. 마지막 다이빙 때 과호흡이 왔고, 그 순간 현희와 준범이가 떠올랐다. 죽는구나 싶었는데 머릿속에 두 사람이 먼저 생각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 순간 아내 현희가 제일 걱정됐다”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반면 장윤정은 “난 남편보다 아이들이 먼저 떠오른다”며 반전의 현실 속내를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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