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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러스 감염’ 실험용 원숭이 탈출…한 마리는 못잡았다
중앙일보
2025.10.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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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실험용 원숭이를 실은 트럭이 교통사고를 내면서 원숭이들이 도로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 재스퍼 카운티에서 실험실 원숭이들을 태운 트럭이 전복돼 일부 원숭이가 도주했다.
미국 미시시피주 재스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날 오후 59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리서스 원숭이 21마리를 태운 트럭이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이 트럭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툴레인대학교 실험실에서 플로리다주의 다른 연구기관으로 원숭이들을 이송 중이었다.
보안관 사무소는 이 원숭이들이 C형 간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헤르페스 등 여러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인간에게 잠재적인 건강 위협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원숭이들의 몸무게가 약 18㎏ 정도이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다며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즉시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툴레인대 측은 “해당 원숭이들은 전염성이 없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탈출한 원숭이들은 당일 밤까지 수색작전이 이어졌으며 결국 한 마리를 제외한 20마리가 사살됐다. 재스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남은 한 마리를 찾기 위한 수색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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