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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이정인, 임지연 후배 된다...'얄미운 사랑' 합류 [공식]

OSEN

2025.10.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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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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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중증외상센터'의 신예 이정인이, '얄미운 사랑' 속 배우 임지연의 후배가 된다. 

29일 이정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키운다.

극 중 이정인은 연예부 기자 하성민 역을 맡았다. 하성민은 위정신(임지연 분)과 같은 팀원으로 빠른 눈치와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연예부의 중심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앞서 이정인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주형욱 역으로 재치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SBS ‘귀궁’, tvN ‘서초동’에 출연해 끊임없는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 ‘얄미운 사랑’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P&B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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