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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친애하는 X' 촬영중 팔 골절 "바이크신 연습중 부상..많이 회복돼"[Oh!쎈 현장]

OSEN

2025.10.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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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백아진의 파멸과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택한 윤준서(김영대분)의 사랑을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배우 김도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5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백아진의 파멸과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택한 윤준서(김영대분)의 사랑을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배우 김도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5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도훈이 '친애하는 X' 촬영 과정에 발생한 부상 사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응복 감독과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앞서 김도훈은 지난 3월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친애하는 X' 촬영장에서 바이크 운전 연습을 하다가 왼팔 전완근 골절상을 당했다"며 "수술을 잘 마치고 입원해서 회복에 힘쓰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이에 김도훈은 "지금은 너무 치료 잘해서 많이 회복된 상태다. 그때는 바이크 신 촬영 앞두고 연습하다 사고가 조금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도 오토바이를 탈 줄 알고 촬영할때도 늘 안전하게 잘 찍었어서 저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이번 기회 통해 항시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다시 느끼며 잘 회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조은정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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