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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 된 김대호, 유인영 실물에 숨멎.."대본 좀 달라" ('구해줘홈즈')

OSEN

2025.10.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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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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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홈즈’에서 김대호가 유인영 등장에 뚝딱이가 됐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에서 배우 유인영이 출연했다. 

주소없는 집 찾아 낭면여행을 떠난 가운데,배우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 김숙의 캠핑카를 빌려타고 임장지에 도착한 김대호는 본격적으로 캠핑카를 둘러보며 세팅에 들어갔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유인영은 김대호에게 몰래 다가가 깜짝 카메라를 시도. 이에 당황한 김대호는 얼굴을 가린 채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라고 말한 뒤, 자기소개만 세 번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옥자연과 핑크빛을 형성했던 김대호가 미녀배우 유인영의 등장에 눈도 못 마주치며 부끄러워했다. 김대호는 “제가 모시러 가려했는데”라며 설렘을 폭발,눈을 감춘 모습에 모두 “왜 귀여운 척 하냐”며 폭소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아나운서 톤으로 젠틀하게 “기대하라고 합니다”라며 인사, 아예 눈을 못 마주치는 김대호는“대본을 달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면서 다시 도망가는 모습에유인영은 “나는 계속 얘기하고 싶으네 자꾸 숨어서 도망간다”며 폭소했다.김대호는 “대본을 좀 달라”며 거듭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구해줘홈즈’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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