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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플투 환희 소문 두려워했다 "Sea of love 패러디하고 연락 안 해"('아는 형님')

OSEN

2025.11.0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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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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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피식대학 김민수와 정재형이 플라이투더스카이(이하 '플투')의 명곡 '씨 오브 러브'의 패러디 비하인드를 밝혔다.

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환희, 브라이언, 피식대학 정재형과 김민수가 등장했다. 얼마 전 피식대학의 '씨 오브 러브' 뮤직비디오 리마스터로 충주맨까지 유행에 합류해 20년 만에 노래를 역주행을 한 환희는 행사 때마다 관객들을 위해 직접 춤을 춰주는 등 다시금 인기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나 피식대학은 환희와 브라이언에 사전에 예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피식대학은 “우리가 2000년대 멋있는 노래를 찾아서 리마스터 하려고 했다. 그런데 멋지기만 한 게 아니라 슬프고 춤은 밝은, 그래서 웃겨야 했다”라며 곡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민수는 “사실 플투에게 허락 맡진 않았다”라고 말했고, 정재형은 “우리는 환희를 만나면 사과를 하려고 했다. 환희는 무섭기도 하고 소문도 있으니까”라고 말해 환희를 당황시켰다.

브라이언은 "소문은 무슨 소문. 소문이지 않냐"라며 환희를 적극 보호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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