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기운을 그대로 머금은 생산삼의 계절이 돌아왔다. 미국 내 신뢰받는 산삼 전문 딜러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대표 벤자민 장·장영숙)에서는 켄터키·버지니아·웨스트버지니아·테네시 산악지대에서 직접 채취한 싱싱한 생산삼을 대량 입하하고 특별 세일에 돌입했다.
장영숙 대표는 "가을은 줄기의 약효가 뿌리에 깊게 응축되는 시기"라며 "자연이 만들어내는 가장 순수한 보약으로, 드시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을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생산삼은 전통적으로 면역력 보조, 기력 회복, 순환 개선, 위장 기능 강화, 피로 누적 완화, 허약 체질 보완 등에 도움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년 단골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천종산삼원은 올해도 '최고의 산지' '정직한 가격' 원칙을 변함없이 이어간다. 특히 30~40년산 생산삼 25뿌리를 시가 500달러에서 300달러로 인하해 고객 감사 특가로 선보였다.
또한 15년 미만 35뿌리 100달러, 20~25년산 30뿌리 200달러, 50년 미만 18뿌리 500달러 등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장 대표는 "지금이 1년에 단 한 번뿐인 산삼 절정기"라며 "이번 시기를 놓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한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종산삼원은 매장 방문 상담 및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타 지역 고객을 위한 전화 주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복용법과 관리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