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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와서 줄섰어요"…'신라금관 6점 최초 전시' 오픈런, 왜
중앙일보
2025.11.02 17:03
2025.1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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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 6점을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은 특별 전시가 초반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자 하루 관람 인원이 제한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3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신라역사관에서 선보이는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은 금관과 금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은 전시다. 금관 6점이 모두 모이는 건 1921년 금관총 금관이 처음 발견된 이후 약 104년 만이다.
국보와 보물이 각 7점씩 포함돼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의 실제 유물도 만날 수 있다.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해당 전시는 전날 일반 관람이 시작되자 관람객이 몰렸다.
박물관에 따르면, 오전 10시 문을 열기 전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길게 섰고 전시를 보기 위해 오전 4시에 출발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박물관 측은 상설 전시 관람객과 특별전 관람객을 구분해 동선을 나눴으나, 관람 인파가 계속 몰리자 현장에서 번호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박물관은 전시가 열리는 12월 14일까지 관람 인원을 제한할 방침이다.
오전 9시 20분쯤 현장에서 관람용 티켓을 나눠주고 평일에는 17차례, 주말에는 23차례 관람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30분 단위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전시실 내 안전 관리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람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며 "이용하는 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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