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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11월은 '쉐비 빅 페스타(CHEVY BIG FESTA)'...콜로라도 최대 500만 원 할인

OSEN

2025.11.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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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콜로라도.


[OSEN=강희수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쉐비 빅 페스타(CHEVY BIG FESTA)’를 실시한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겨울철 차량 관리 서비스까지 포함한 고객 중심의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가족·형제 포함)은 50만 원,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장애인·고령자(65세 이상)·외국인·면세사업자·한부모 가정 고객에게도 20만 원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사업자 고객이 시에라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의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2025 윈터 오너 케어 서비스’를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주요 차량 부위 무상점검 서비스는 물론,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서비스센터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LG전자 시네빔 큐브를 비롯해 주유 상품권, 차량용 소화기,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400여 개의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당첨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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