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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외모 고민에 결국 투자 결심 “돈 좀 들일 것”(전원주인공)[순간포착]

OSEN

2025.11.0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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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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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전원주가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투자는 장기 투자가 답이다! 전원주의 건강 투자 루틴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원주는 건강해달라는 팬들의 염원에 “다른 건 아껴도 내 몸에 들어가는 건 안 아낀다. 지금 날아다니고 얼마나 좋냐. 멋있는 남자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다”라며 아직도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

전원주는 “내가 한 가지 흠은 얼굴에 주름이 생기지 않냐. 이것 좀 펴서 더 젊어지고 싶다. 밤낮으로 웃으니까 주름이 생긴다. 지금은 주름 안 생기게 잡고 웃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전원주를 위해 좋은 시술을 알아봐 주겠다고 말했고, 전원주는 기뻐하는 표정으로 얼굴에 투자할 수 있다며 “돈 좀 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전원주인공’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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