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세계의 주인' 돌풍 윤가은 감독, '쓰저씨' 김석훈 만난다...유튜브 홍보 열일 [공식]

OSEN

2025.11.04 15:3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이 유튜브에 뜬다. 

5일 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세모시, 볼미디어) 측은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 차를 맞은 가운데, 윤가은 감독이 다채로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경이로운 연기를 보여준 신예 서수빈과 '우리들', '우리집'에 이어 윤가은 감독의 전작에 모두 출연한 페르소나 장혜진이 출연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먼저 바로 오늘(5일), 김석훈의 유튜브 채널인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윤가은 감독과 '세계의 주인'을 만든 제작사 세모시의 김세훈 대표가 동반 출연해 영화와 환경에 관한 이야길 나눌 예정이다. '세계의 주인'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김석훈과 윤가은 감독의 오랜 인연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그간 어디서도 나온 적 없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일에는 ‘알라딘 만권당TV’의 문학 토크쇼 ‘온 김에’에서 ‘토론토국제영화제를 갔다 온 김에’라는 주제로 김혼비 작가, 오은 시인과 윤가은 감독이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세 사람의 편안한 티키타카와 케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는 7일에는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통해 '세계의 주인'을 포함한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를 깊이 들여다 볼 전망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을 향해 “함부로 명명하거나 헤집는 대신 온전히 맡기고 보듬는 연출의 넓고 깊은 품”이라는 리뷰를 남긴 바, ‘파이아키아’에서 어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다채로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는 '세계의 주인'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