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韓, 하반신만 있는 시신 37구 발견" 주장…96만 유튜버 경찰 수사
중앙일보
2025.11.05 03:50
2025.11.05 12:3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경찰이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는 허위 내용을 유포한 유튜버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해당 유튜버에 대해 신속 수사에 착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은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데보짱’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유튜버로 알려진 데보짱은 지난달 22일 ‘최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범죄자 중국인들의 살인과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데보짱은 ‘한국에서 하반신만 있는 시신 37구가 발견됐고,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만 150건’이라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를 주장했다.
경찰청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중대 범죄로 인식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 유튜버의 국적 및 소재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이 국민 불안감을 조장하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며,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특히 외국인의 한국 방문과 투자 등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국익 훼손 행위라고 규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허위 조작 정보로 인한 사회 혼란을 방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