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A총영사관에서는 ‘제19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이날 김영완 총영사는 한국 정부를 대표해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국민훈장 무궁화장), 김영석 3플러스 로지스틱스 그룹 회장(국민훈장 목련장),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대통령 표창)에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미주 지역에서 개인 12명 및 3개 단체가 포상 명단에 올랐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클라라 원(왼쪽부터) 이사장, 유분자 이사장, 김영완 총영사, 김영석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