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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가’ 삼성화재 창단 30주년 행사 개최, 입장권 30% 할인→OB 레전드들도 대전 찾는다

OSEN

2025.11.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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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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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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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팬과 함께하는 창단 30주년 기념 경기를 준비했다.

삼성화재는 "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의 창단 30주년 기념 경기를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6일 밝혔다.

지난 1995년 11월 7일 창단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삼성화재는 경기장을 찾은 관객 선착순 3000명에게 ‘30주년 기념 키링’을 선물한다.

행사는 경기 전 30주년 기념 영상 송출을 시작으로 팬과 함께하는 30주년 축하 케익 커팅식 및 시구가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8’, ‘선수 친필 사인 레플리카’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합동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폴드7’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티켓 권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경기장 내 코보마켓에서는 구단 굿즈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화재의 영광을 함께한 OB 레전드 멤버들도 경기장을 찾아 창단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팬 여러분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구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30년도 팬과 함께하며 매년 성장하는 삼성화재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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