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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애칭 밝혀졌다…"우리 애기는 순둥이" 오글오글 ('자유부인 한가인')[순간포착]

OSEN

2025.11.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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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첫 인상으로 인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6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4세 아이둘 한가인이 제대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with.아이브 헤메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요청해주신 댓글에서 아이돌 헤매(헤어·메이크업)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서 아이돌만 전문으로 해주시는 곳으로 왔다”고 밝혔다. 특히 한가인은 “제가 이런 걸 해야 하나, 불편하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는데 변신이 될지 모르겠지만 변신을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한가인은 “일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샵에 가지 않는다. 유튜브 촬영 초기에는 화장도 안 하고 찍었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자연스러운 것도 좋은데 그래도 하자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또한 한가인은 “제가 순한 강아지상이다. 제가 남편에게 순하지? 어때? 그랬더니 ‘우리 애기는 순둥이지’라고 하더라. 억울한 건 눈이 순하게 생겼는데 사람들이 저를 깍쟁이로 본다. 세상 그렇지 않다.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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